23개 사업단(팀) 선정, 사업단 수 전국 7위 

4년 6개월 동안 매년 85억6천4백만원씩, 385억3천8백만원 지원 받아

창조경제를 실현할 석․박사급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창의성에 기반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의 창조를 지원하기 위한 'BK21 플러스 사업(BK21 PLUS : Brain Korea 21 Program for Leading Universities & Students)' 선정 결과, 충남대학교가 사업단 수에서 전국 7위, 사업비 지원면에서도 전국 9위를 차지하면서 전국 10위권 대학에 들어가는 쾌거를 거두었다.

충남대의 ‘BK21 플러스사업’ 사업단수는 지난 2013년 12개 사업단에서 2016년에 23개 사업단이 선정됨으로써 2배 가까이 증가하여 전국 최고의 진입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충남대와 한국연구재단간의 BK21 플러스 사업비 조정결과 및 지원 협약에 따라 앞으로 4년 6개월에 걸쳐 매년 85억6천4백만원씩, 2020년 8월까지 총 385억3천8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됨에 따라 지원 액수로는 전국 대학 중 9위, 국립대 가운데는 부산대, 경북대에 이어 3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로써 충남대학교는 전국 10위권 대학으로의 비상과 그 위상을 굳히는 시발점을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학원을 육성․발전시키고 나아가 미래의 우수 연구인력인 학문후속세대가 안정적으로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기틀을 갖추게 되었다. 

□ 2016년도 충남대 23개 선정 사업단(팀)